이번 간담회는 창원에 산적한 주요 국비현안과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시가 건의한 국비 관련 현안은 칠서취수장 시설개선 사업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사업 등이다.
먼저, 칠서취수장 시설개선 사업은 기상이변, 수질오염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 정비 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올해로 스물한 번째 개최된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사업은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다양성 축제인만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다문화 공동체 문화 안착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현안과 함께 주요 정책현안 3건도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건의된 정책 현안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국비 지원 확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창원시가 추진하는 청정에너지 수도 조성의 핵심사업이다.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분야인 만큼 주민의 초기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지역 성장거점 마련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지역의 목소리가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강기윤 시장은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은 국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에 달려 있다”며 “지역에 산적한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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