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합창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이 함께 음악을 배우며 쌓아온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학생 33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120여명은 학생들의 무대에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We Harmony’는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해 총 60차시의 합창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22일 ‘작은 어울림 음악회’ 와 24일 ‘락랑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합창 실력을 높이는 동시에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웠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결과발표회는 학생들이 지난 5개월간 함께 노력하며 쌓아온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 교육이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