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중요성 커짐에 따라, 지자체를 비롯한 소방서 의용소방대, 거주시설 간의 긴밀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남원시, 남원소방서 남원의용소방대,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남원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남원소방서는 전문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실전 대피 훈련을 전담한다.
아울러 남원의용소방대는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와 안전 지킴이 역할 수행하며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은 수시 점검과 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 개방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단순한 안전 점검에 그치지 않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해 입소 장애인들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향상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재난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철저한 소방 안전관리와 더불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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