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중 독서문화 기획사업 ‘북 다이브’의 하나로 오는 30일까지 ‘월간 작가전: 차가운 밤, 환상의 문이 열린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판타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보인다.
판타지 문학은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 상상 속 세계를 배경으로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성장, 선과 악의 대립부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며 용기와 희망을 얻고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도 판타지 문학의 매력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야기 속 세계에 몰입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에서는 제이알알 톨킨, 시에스 루이스, 제이케이 롤링, 조지 알알 마틴 등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와 전민희, 이영도, 전동조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나니아 연대기, 해리 포터,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묵향 등 각기 다른 세계관과 이야기로 사랑받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전시 제목인 ‘차가운 밤, 환상의 문이 열린다’는 계절의 분위기와 판타지 문학의 매력을 담았다.
밤이 길어지는 계절, 책장을 넘기며 마법과 모험이 펼쳐지는 세계에 빠져들고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으며 상상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의미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판타지 문학은 상상 속 세계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이번 전시가 익숙한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다양한 판타지 문학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도서는 하안도서관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