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소통과 공감으로 신뢰받는 소방조직 만든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소방지휘관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소방지휘관 소통·공감 리더십 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지휘관이 솔선수범해 갑질을 근절하고 갈등을 예방하며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렴 의식과 조직 내 갈등 예방·관리, 세대 간 소통과 공감, 변화하는 조직환경에 대응하는 지휘관의 역할을 다뤘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은 ‘경북 대전환’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자세를 설명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리더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홍선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청렴과 갈등관리를 중심으로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구성원 간 신뢰 형성과 갈등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렴하고 수평적인 소통문화와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2일에는 소방지휘관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열어 청렴 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공감 리더십을 강화한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지휘관의 솔선수범과 구성원 간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청렴을 기본으로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리더십을 정착시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소방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