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들이 물건의 재사용을 경험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화합의 장을 펼쳐졌다.
행사장에서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 공간, 놀이 구역, 물품 판매 공간 등을 다채롭게 꾸며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가정에서 쓰지 않는 옷과 신발, 완구, 도서 등을 알뜰하게 나누고 판매한 알뜰장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직접 물건을 고르고 사보며 살아있는 경제 교육을 체험하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길렀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후원금으로 전달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아우르는 친환경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유 군수는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자원을 아끼고 나눔을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미래 세대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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