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눔과 연대로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군산시 제공)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0월 29일 군산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농업회사법인 더미들래, 유한회사 참진, 주식회사 아이리스인, 올담식자재협동조합, 유한회사 청수산업, 유한회사 군산컴퍼니, 사회적협동조합 감사한다, 주식회사 서광시스템, 주식회사 하이엘, 협동조합 창고스토리 등 10개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식사 준비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급식소 환경정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식사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인사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사회적기업들이 기업 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적기업이 경제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며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기혁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회원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채은영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회적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