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작사와 경기도·양주시가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유·무인 복합체계, 첨단 전투무기·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 상생협력, 대군신뢰 증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양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30일 오후에 열린 개막 식 행사에는 공동주최 기관장인 지상작전사령관 이상렬 대장과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덕영 양주시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박정이 밀리테크협회장, 양주시 호국보훈단체 대표 및 관계자, 양주시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군 장병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양주시장의 개식사와 양주시의회 의장 축사와 육군항공 축하비행,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렬 지작사령관은 개식사를 통해 “드론봇 페스티벌은 첨단 강군을 향한 지상전의 미래 모습을 선보이며 민·관·군의 발전과 국민의 성원을 체감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며 “민·관·군 상생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서 ‘국민에게는 신뢰’를, ‘지역사회에는 발전’을, ‘장병에게는 자긍심’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안보와 첨단기술, 그리고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신사업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모습은 양주시가 지닌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며 “민·관·군이 함께 그려나가는 미래 비전과 첨단 드론봇의 화려한 기술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 간에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우리 군 전투장비 시연 및 탑승체험, 드론배틀 경연대회, 한미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문화예술단체 및 연예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K2전차와 K9자주포, 천무를 비롯해 수리온 헬기, 비호복합, 장애물개척전차 등 현재 우리 군이 주력으로 운용하는 전투장비는 물론 IFPC 방공무기, MLRS 다연장로켓,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미군의 전투장비가 함께 전시된다.
아울러 민간에서 현재 개발·연구되고 있는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로봇 등 첨단무기와 장비 등도 전시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매일 육군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육군항공 기념비행, 군사경찰 MC 퍼레이드 등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 장갑차, 군사경찰 MC 등을 국민들이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리온 헬기 탑승은 사전 홍보를 통해 접수한 양주시민 150명을 포함해 228명에게 체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간에는 드론 축구를 군의 특성에 맞게 변형해 군 장병 12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배틀 경연대회’도 진행하며 현장에서 참관이 가능하다.
또한, 특공무술, 태권도 시범, 지작사 의장대 공연, 한미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되며 아울러 야간에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드론 라이트쇼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개막 식에 앞서 30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민·관·군 드론봇 발전세미나’ 가 개최됐다.
드론·로봇·AI 를 통한 양주시 미래발전을 주제로 △ 방산혁신클러스터 확장방안, △ 전술적 드론 킬 웹과 선제적 대드론 방호 방안, △ 경기도 방산 클러스터 조성 방향과 양주시의 역할, △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육군의 로봇 피지컬 AI 추진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드론봇의 기술력과 군사적 활용 방향은 물론 드론 로봇 AI 관련 군과 지역의 상생의 방안도 모색하는 장이 됐다.
지작사 정보계획과장 임석훈은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육군의 미래와 민·관·군 상생모델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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