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용인시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늘 30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라이프스케치 일일카페 ‘널 그린지 얼마나 오렌지’를 운영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부터 실무훈련까지 꾸준히 준비해 온 과정을 실제 카페 운영으로 이어가며 그동안의 성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으며 이후에도 반복적인 음료 제조 연습과 고객응대 훈련을 이어갔다.

또한 업무분장부터 베이커리 제작과 행사 준비까지 직접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이날 청소년들은 그동안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음료를 제조하고 베이커리 제공과 체험부스,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 ‘그린나래’도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용인시꿈드림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이라는 첫 성취를 넘어 실제 카페 운영까지 도전한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자립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