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최신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부서·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연찬회는 △해킹 사례 분석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드는 공공서비스 보안 대응 △'집현전 AX LAB'운영 및 체납 자동차 추적 등의 특강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안이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사례 발표에서는 시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실의 홍순봉 주무관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집현전 AX LAB'의 성과와 체납 자동차 추적 등 행정 현장에 적용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연찬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인공지능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는 정보화 담당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곧 행정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보안은 더 단단하게, 서비스는 더 똑똑하게 만들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행정 전환을 추진, '2026년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수준 진단'에서 전국 광역시 중 상위 3곳에 선정되는 등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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