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측량업계와 학생들이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기술을 습득·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산·학·관 간 교류를 통해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지적측량 부문에서는 5개 자치구 공무원들이 측량장비를 활용해 지적측량 성과 결정 능력과 정확성 등을 겨뤘다.
드론측량 부문에서는 측량업체 종사자와 학생들이 드론 영상 촬영부터 영상 후처리, 정사사진 제작, 필지 경계 추출까지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며 드론 활용 측량기술을 평가받았다.
특히 드론측량은 넓은 지역의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대규모 측량에도 활용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관련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는 한편 최신 측량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측량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측량업계와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간정보 분야의 인재들이 지역 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고 측량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영한 대전시 정부과학부시장은“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분야의 기술 역량을 겨루고 현장의 경험과 최신 정보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측량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공간정보 산업과 관련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으로 구축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도시개발 사업 예정지의 항공사진 촬영과 사업 홍보 영상 제작, 손실보상 관련 정사사진 구축 등에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와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과 공간정보의 융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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