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요 정책회의 온라인 공개로 시민과 소통 강화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민선9기 공약사항인 ‘주요 정책회의 및 업무보고 온라인 중계’를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구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시정 공식회의를 온라인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들이 주요 시정 현안과 정책 추진과정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시정 주요 업무회의 온라인 중계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민선9기 공약사항이다.

그동안 주요 업무회의는 시정 현안과 부서별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해 왔다.

앞으로 회의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정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올해는 시범적으로 회의 내용을 녹화해 이천시 유튜브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공개 방식과 운영 절차 등을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인 중계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내년부터는 실시간 생중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 주요 업무회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시정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공개성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주요 정책회의 온라인 중계는 시민과 시정의 거리를 좁히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공약사항”이라며 “올해 시범운영으로 내실을 다지고 내년부터 실시간 중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