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활하수 배출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 앞장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율하천 산책로와 주변 식당가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문화 정착과 청렴 Hi-Five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져 깨끗한 하천 환경과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진일·이혜영·정혜정 시의원을 비롯해 김해시 하수과·도시관리과·장유3동 직원과 장유3동 주민자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율하천 신리1교부터 만남교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율하3로 먹자골목 일대 식당을 방문해 생활하수 배출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세탁기 물·설거지 물·음식물 세척수 등 생활하수 무단 방류 금지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 △활어차, 횟집 수조 청소 과정에서 발생한 해수의 빗물받이 투기 금지 △물티슈와 여성용품 등 이물질의 변기 투입 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 청렴 Hi-Five 약속 캠페인도 추진했다.

Hi-Five 약속은 △함께 웃어요 △서로 존중해 △갑질은 NO △입장 바꿔봐 △응원한다 5대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업무와 조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기준을 공유하고 시민과 지역 상인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무년 하수과장은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은 하천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며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쌓는 기본”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