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시작되는 식품한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식품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식품산업관 등 주제전시관을 비롯해 22개 시·군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식품비즈니스관, 제과·제빵 및 공연, AI 레시피 경연대회,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식품비즈니스관에 관내 식품제조업체 3개소를 위한 홍보·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각 업체의 특색 있는 제품을 전시·판매·시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업체는 △참샘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경성팜스 △천수누리 농업회사법인이다.
참샘영농조합법인은 성주 참외를 활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참외빵, 참외잼, 참외장아찌 등을 선보이며 농업회사법인 경성팜스는 건표고버섯과 표고버섯 스낵·분말·간장, 참외소금 등 차별화된 농산물 가공식품을 소개한다.
천수누리 농업회사법인은 도라지·생강·울금·천연초 등을 활용한 수제조청과 다양한 농산물 분말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주군은 제품 구매와 시식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인형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성주 농·식품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식품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신규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식품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주의 우수한 농산물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이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는 10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성주군 참가업체의 제품 전시·판매·시식 행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2층 시·군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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