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서비스는 외출이 어려운 돌봄 대상자 가정에 전문 인력이 주 1회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홈트레이닝과 낙상 예방 교육, 올바른 건강 관리법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일회성 운동 지도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맨손 운동과 수건·밴드를 활용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근력 유지와 낙상 위험 감소를 돕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들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하기가 큰 부담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운동을 도와주니 몸에 기운이 돌고 삶에 활력이 생긴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화순군은 그동안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가사지원 △병원동행 △방문목욕 △영양도시락 △이·미용 서비스 △주거 환경개선 등 다양한 일상생활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왔다.
여기에 방문운동지원 서비스를 추가해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까지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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