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섬마을 영화관’은 지리적 특성상 영화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전문 상영 장비와 인력이 직접 섬을 방문해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평면 상영회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선보여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옹진문화원은 앞서 지난 13일에도 장봉도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를 상영하는 등 옹진군 내 여러 섬을 순회하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용운 옹진문화원장은“앞으로도‘찾아가는 섬마을 영화관’을 비롯해 도서 지역 맞춤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