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공약 사업은 △군민 중심, 참여자치 △살고 싶은 정주 도시 △매력 충전, 품격 관광 △걱정 없는 행복 복지 △블루 첨단 혁신 성장 △상생 번영 활력 경제 등 군정 방침에 따라 분야별로 구성됐다.
핵심 공약을 살펴보면 ‘완도군 미래 혁신위원회 설치·운영’ 으로 군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군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군정의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 △소안~구도 연도교 건설 등으로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정착을 돕고자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新나는 섬, GO GO 완도 △원동항 관광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민생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완도형 농어촌 기본 소득’을 지급하고 의료·복지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혁신 성장을 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선진형 수산물 통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산식품 가공 공장 인공지능 스마트화 지원 사업 등을 포함했다.
전복산업 활성화, 유자산업 고부가가치화, 수산 식품 가공산업 고도화 등으로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난 7월 공약 검토를 시작으로 부서별 실천 계획을 수립했으며 9월 11일에는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9월 30일에는 공약을 확정해 군 누리집에 공개했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 2차로 실천 계획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2조 8187억원으로 잠정 추산됐으며 재원별로는 국비 2조 1183억원, 시비 2890억원, 군비 3920억원, 민간·기타 194억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85%를 국비와 시비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신 군수는 “공약 사업 확정은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옮긴 것이다”며 “공약 사업을 통한 완도의 도약을 위해 국·시비 등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추진 상황을 군민께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