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학교 옥상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달과 별을 관측했다.
강미애 교육감도 이날 축제에 참여해 과학 체험을 함께하고 학교 옥상에서 참가자들과 밤하늘의 별을 관측했다.
이번 축제의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활동에 앞서 간단한 실험을 하거나 과학 퀴즈를 풀고 체험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염기성 액체에 레몬즙을 넣었을 때 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며 물질의 성질과 색 변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활동도 진행됐다.
별의 온도와 색깔에 관한 퀴즈를 풀며 밤하늘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눈으로 변화를 확인하고 퀴즈의 답을 고민한 뒤 직접 체험에 나서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질문하고 탐구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테라리움 부스에서는 만들기에 앞서 학생들이 테라리움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줬다.
참가자들은 설명을 들으며 테라리움을 이해한 뒤 직접 작은 공간을 꾸미는 활동에 참여했다.
알고 만든 만큼 완성된 작품을 살펴보는 즐거움도 더할 수 있었다.
부스를 운영한 학생들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도 돋보였다.
학생들은 실험과 퀴즈, 만들기 활동을 차근차근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각 체험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학교 옥상에서 진행된 천체관측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달과 별을 직접 관측하고 교실 밖에서 밤하늘을 가까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관측 현장에서도 학생들은 참가자들이 달과 별을 살펴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안내했다.
밤하늘을 직접 바라보며 듣는 설명은 천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이번 한솔 별축제는 실험하고 질문하고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만들어 보는 과학 체험과 천체관측이 어우러진 자리였다.
학생들이 축제의 안내자로 나서 배움을 나누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한 뜻깊은 가을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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