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소통화해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갈등해결센터 이희진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주민자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원인을 짚고 상호 존중과 대화를 바탕으로 한 갈등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한국갈등전환센터 김민정 센터장의 진행으로 주민조정가 3명이 토론을 이끌었으며 참석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각 조는 지역사회 갈등 관리에 필요한 과제와 주민 간 이해·공감을 높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며 소통화해지원단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주민자치회 소통화해지원단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갈등을 예방·조정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성숙한 주민자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 과정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려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상호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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