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복지365안전협의체 민관협력 회의 개최 (영월군 제공)
영월군은 지난 29일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365안전협의체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집중발굴기간 중 복지365안전협의체 활동을 통해 실시한 주거취약계층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가구별 위험요인과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월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 협력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점검 대상 15가구의 주거환경 및 생활안전 실태를 공유하고 가구별 상황에 따른 지원방안과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영월군은 동절기 안전사고와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365안전협의체 활동 시 안전물품 꾸러미를 배부하고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살피는 예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독·고립 위험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 의뢰 및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김남균 주민복지과장은“지역 내 취약가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안전망과 협력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