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지난 29일 푸른길 일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매예방 체조로 몸을 풀고 미션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푸른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관련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치매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걸으며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