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격려 달리기’는 원주여자고등학교가 2024년부터 매년 10월에 진행해 온 행사로 교직원들이 달리기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29일 오후 4시 40분부터 19시까지 진행됐으며 2027학년도 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 20.27km를 달렸다.
20.27km는 2027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흰색 조끼에 자신의 진로 희망과 꿈을 직접 적었으며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꿈이 담긴 조끼를 입고 학교에서 출발해 금대초등학교와 원주천 일대를 거쳐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총 20.27km 코스를 달렸다.
특히 이번 달리기는 교직원들이 각자의 체력과 여건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별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를 들어, 교직원 3명이 학교에서 먼저 출발하고 5km 지점에서 1명, 10km 지점에서 3명이 추가로 합류하는 방식이다.
이후에도 여러 지점에서 교직원들이 차례로 합류해 최종 도착 지점에서는 약 25명의 교직원이 함께 달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교직원들은 각자의 발걸음을 모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함께 달리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향한 지지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달리기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해 수능 격려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적은 꿈을 교직원들이 조끼에 담아 입고 달리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진로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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