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통합돌봄팀은 관내 미참여 의원 및 한의원 21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범사업 참여 안내문을 전달하고 제도의 취지와 수가 체계,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의사·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찰, 처방, 질환 관리, 검사 및 환자·보호자 상담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참여 의료기관은 고창군 전체 9개소이고 고창읍에는 4개소만 참여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던 동네 병·의원에서 편안하게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
방문진료료는 의사 1인당 월 최대 60회까지 산정 가능하며 기본수가 중 일반 환자는 30%,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10% 수준의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계를 강화해 의료 공백 없는 촘촘한 통합돌봄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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