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 2층 단풍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 주재로 ‘2026년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정읍경찰서와 정읍소방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 관련 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교통 혼잡과 불법 노점상, 호객행위, 소음, 쓰레기 처리 등 단풍철 주요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28일간 내장산국립공원과 상가지구 일원에서 행락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일간은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내장산국립공원 측은 올해 단풍이 오는 29일께 시작해 11월 7~8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풍철 예상 방문객은 약35만명이다.
이에 시와 관계기관은 연인원 4388명을 투입해 △교통·주차질서 관리 △불법 노점상 및 호객행위 단속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점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한다.
응급환자 이송과 산악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임시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해 관광 안내와 민원 처리, 휠체어·유모차 대여 등 방문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혼잡과 각종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내장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도 성숙한 행락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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