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또래와의 공동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유적지와 역사박물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동방명주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상하이의 문화·역사를 함께 체험했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선택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캠프에 앞서 상하이의 역사와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조별 토론과 나눔 활동을 통해 탐방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캠프는 사전학습부터 현장탐방, 공동 성찰, 성과공유까지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교 밖에서도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방문하니 책이나 영상으로 볼 때보다 훨씬 더 실감났으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는 11월 11일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직접 제작한 상하이 브이로그와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캠프의 경험과 배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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