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 강릉트래블마트 연계 글로벌 인바운드 팸투어 ‘트래블로드’ 성료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2026 강릉트래블마트’ 와 연계해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릉의 로컬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야간 및 주간 팸투어 ‘트래블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관광지 방문에서 벗어나, 강릉의 신규 관광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실질적인 글로벌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29일 야간 팸투어에서는 오죽헌 전통 뱃놀이와 함께하는 달빛아트쇼와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통해 강릉만의 특색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낮과는 또 다른 강릉의 밤 풍경을 소개하고 야간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알렸다.

이어 30일에 진행된 주간 팸투어는 참가 대상별 맞춤형 코스로 운영됐다.

오죽헌 투어와 선교장 다식 체험의 전통문화부터 BTS정류장, 드라마 ‘도깨비’촬영지의 K-콘텐츠 명소를 탐방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초당두부공장과 처음처럼 새로 브랜드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는 “소나무 숲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야간 관광콘텐츠가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매력적인 요소를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관광정책과장은 “‘2026 강릉트래블마트’ 와 연계한 이번 팸투어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강릉의 낮과 밤의 매력이 실제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기획되도록 마련한 자리”며 “국내외 여행사들이 강릉을 체류형 관광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품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