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중앙동 살맛터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중앙동의 지역 자원과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책방과 작가가 추천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방이 만드는 잔디밭 서가’ 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민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마을해설사와 함께 중앙동 곳곳을 둘러보는 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 합창·마술·댄스 등 문화 공연과 지역 책방이 참여하는 북토크, 중앙동 풍경 그리기, 어린이 건축 체험 프로그램인 ‘2050년 미래의 중앙동’, 슈링클스 키링·전통부채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공방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청소년 밴드·댄스 공연, 진로 체험, 전통놀이 등 세대와 지역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살맛터를 주민 중심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은숙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중앙동 살맛터 열린도서관 행사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의 공간과 자원이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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