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 ‘건강 UP·활력 UP’ 2026 주민자치 마을의제 성료 (원주시 제공)
원주시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2026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사업 ‘건강 UP, 활력 UP’ 이 지난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제6회차 프로그램은 서부경로당과 영진맨션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 방향제를 직접 만들고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올 한 해 추진된 학성동 마을의제 사업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주민들은 프로그램 과정에서 정성껏 제작한 방향제와 쿨파스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학성갤러리 등 지역 내 주요 거점 공간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누리고 원도심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병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5개월 동안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 특색을 살린 알차고 실효성 있는 마을의제를 적극 발굴해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학성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