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풍산FNS 류상우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논산시 제공)
논산시 소재 방위산업 전문기업 풍산FNS 류상우 대표가 29일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류상우 대표가 받은 ‘은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으로 금탑산업훈장에 이어 기업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포상이다.

풍산FNS는 1973년 창립 이래 축적해 온 정밀기술을 바탕으로 신관과 유도무기용 고정밀 가속도 센서 등 방산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이끌며 국가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과 국방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 △엄격한 품질관리와 첨단 자동화 공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 △광석공장 신축 등 57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꼽힌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정 자동화를 통해 방산 부품의 독자적인 양산 체계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풍산FNS 류상우 대표는 “이번 은탑산업훈장은 최고의 방산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이 만들어 낸 성과”며 “앞으로도 방산 핵심 기술 국산화와 철저한 품질경영을 이어가고 설비 투자와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과 지역경제 성장을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