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사항을 재확인하고 감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하는 등 수감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신용보증재단에 대한 감사에서는 기관장의 불성실한 답변과 부적절한 수감태도 등이 지적되면서 두 차례 정회가 이루어졌으며 위원회는 성실한 답변과 수감 태도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3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에서도 재단의 재정 운영과 기관장의 책임 있는 자세, 소관 부서의 지도·감독 강화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위원회는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관계자를 다시 참석하도록 해 감사 당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사항은 끝까지 살펴보고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문화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관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총 106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기관별 조치계획과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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