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별 교육과정과 선택과목을 살펴보고 학생의 관심 분야와 진로에 맞는 고교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0월 28일 부용고와 호원고를 시작으로 11월 4일 효자고 11월 6일 송양고에서 각각 열린다.
지역주도형 교과특성화학교는 학생의 진로·적성과 학교·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특정 분야의 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의정부에서는 5개 고등학교가 정보·과학·기술·인문 등 여러 교과를 연결한 ‘의정부 미래융합’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는 4개교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교육과정 안내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교과 체험, 탐구 과정 발표 등을 마련해 학교별 배움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학생의 과목 선택 경험과 학교생활 이야기를 듣고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학교별 주요 내용은 △부용고의 ‘AI·데이터 융합 스쿨’ 교육과정 및 운영 사례 소개 △호원고의 융합 동아리 탐구 성과 발표와 진로별 과목 선택 안내 △효자고의 인문학·인공지능 교육 사례 소개와 교과 체험 △송양고의 ‘의생명과 윤리철학의 공명 스쿨’ 교육과정 안내와 전시·체험 등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지역에 공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교육과정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학교 간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김규수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를 바탕으로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학생의 다양한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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