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전방위 인문학개론’ 운영 마무리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청소년을 위한 전방위 인문학개론’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2026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총 134명이 참여했다.

철학·지리·스포츠·예술·과학 등 다방면에 걸쳐 인류가 쌓아온 인문학 유산들을 접하고 삼청동 미술전시회 탐방, 이태원 지리·문화 탐방을 통해 유무형의 인문학적 결과물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참여한 강사진은 최의창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김수진 철학박사, 민혜련 공학박사, 이한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연구원·물리학박사, 이명진 고등학교 교사·‘선을 넘는 상상력의 힘’작가이다.

강사진은 참여자들에게 전공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견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여러 강사님들의 수업에서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지식과 시각을 접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신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과거와 미래를 내다보고 스스로의 뚜렷한 주관과 관점을 기르기 위한 수업이었다”며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이 내신과 대입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은 고양시도서관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등 관련 문의는 신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