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이웃 모니터링단 ‘이웃지기’ 와 함께하는 집들이 진행 (고양시 제공)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부터 대덕동·화전동 임대단지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사.촌’의 일환으로 이웃 모니터링단 ‘이웃지기’ 와 함께 집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사.촌’은 고령 및 장애, 건강상의 어려움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와 맞춤형 방문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정돈된 주거환경을 유지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웃 모니터링단 ‘이웃지기’ 와 함께한 집들이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가정을 방문해 변화된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일상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지기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으로 이웃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관심과 지지를 전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집들이에 함께 참여한 한 유관기관 참여자 이웃지기는 “위촉식 중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냥 깨끗해졌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어르신들의 의지도 강하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어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심과 협력이 이어지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개선 ‘이.웃.사.촌’ 이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주민과 이웃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누며 변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과정과 성과를 나누고 주거환경개선의 의미와 이웃 간 관심과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