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의는 지난 8월 진행된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추진된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를 비롯해 안산 지역의 교육·보육 통합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이 제도적 통합에 그치지 않고 교육·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별 교육·보육 여건과 영유아 및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안산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통학구역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학생 수 60명 이하인 대동초와 대남초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교육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공동통학구역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은경 의원은 “안산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인 만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화 영유아 및 가정의 다양한 교육·보육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모든 아이가 출신 배경이나 가정환경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안산의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해 유보통합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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