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의 동행’은 평소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0명과 협의체 위원 13명, 관계 공무원 2명 등 총 45명이 참여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추억을 쌓았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어르신 3명당 위원 1명이 동행하는 방식으로 10개 조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수목원 관람과 식사, 이동 등 일정 전반에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실천했다.
어르신들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무 사이를 산책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점심 식사 자리에서도 위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눴다.
김군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을 풍경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화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펴 더욱 뜻깊은 나들이가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 30일 ‘제10회 후원감사의 밤’을 열 예정이다.
이날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의 나눔 활동을 돌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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