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모전은 구미의 다채로운 매력과 지역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는 전국단위 사진공모전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의 내일 전국의 일상과 일터의 기록’, ‘나만 알고 싶은 구미, 어디까지 알고 있어?’, ‘일상을 더 편리하게, Galaxy AI’총 3개 분야를 주제로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국에서 총 3446건이 접수됐고 AI·정성심사와 전문가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73건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일상을 더 편리하게, Galaxy AI’를 주제로 특별부문을 신설해 갤럭시로 촬영한 사진을 생성형 AI로 재해석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공모해 AI를 접목한 새로운 사진 창작 트렌드를 제시했다.
대상에는 모두가 잠이 든 새벽 3시경, 높은 구조물 위에서 한줄기 불꽃에 의지한 채 땀 흘리는 작업자의 모습을 담은 ‘새벽 불꽃’과 동락공원 일몰 무렵 낙동강 수면 위로 비친 금오산의 풍경을 미학적으로 담아낸 ‘금오산 반영’ 이 선정됐다.
두 작품은 일터에서의 치열한 순간과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포착해 뛰어난 작품완성도와 섬세한 주제 표현방식,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Galaxy AI 특별상 부문에는 ‘토르가 되고 싶었을 뿐’, ‘음악은 상상으로 가는 길’, ‘제주바다에서 만난 돌고래’ 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사진 표현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구미에서 생산한 갤럭시가 전국 각지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AI 기술과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의 기술과 시민들의 창의력이 어우러지는 기회를 넓혀 구미의 산업과 문화를 함께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현장부터 지역 곳곳의 일상까지,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매개로 지역의 매력과 기업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alaxy 사진공모전 수상작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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