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소장한 한의약 유물을 현대민화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전통 책가도의 형식으로 풀어낸 것으로 과거 약방의 풍경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해 한의약 유물과 현대민화가 어우러진 작품을 관람했다.
의서와 약장, 의약기와 약재 등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흔적이 담긴 유물은 현대민화와 만나 새로운 약방 풍경으로 재탄생했다.
관람객들은 전통 책가도 속에 펼쳐진 한의약 유물을 색다르게 감상하며 질병을 다스리고 건강을 지켜온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약방의 서가’는 한의약 유물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현대민화로 새롭게 만나는 전시”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우리 한의약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특별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기획전 ‘약방의 서가’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련 문의는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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