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산업재해 예방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개최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8일 어연한산일반산업단지 일대에서 15개 관련기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송탄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산업단지 내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4대 기초 노동 질서 준수와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기업투자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등 관련기관이 함께했으며 캠페인에 앞서 노사 상생 및 노동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관련기관 관계자 4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참여기관들은 산업단지 내 노동자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원 및 식당 등에서 현장 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노동법 책자와 산업안전 및 일·생활 균형 관련 안내문을 비롯해 물티슈, 음료, 간식 등 노동자 500여명에게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평택시 유주형 기업투자과장은 “안전한 일터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가 지역 사업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 직업계고 및 대학생 대상 노동교육, 감정노동자 힐링 지원, 노동자 문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