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읍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준공식 개최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지난 16일 주읍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주읍사거리는 기존에 황색 점멸등으로 운영되던 교차로로 차량의 과속과 무리한 진입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 내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총사업비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했다.

회전교차로는 진입 차량이 회전 중인 차량에 양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차량의 무리한 진입을 줄이고 교차로 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불필요한 신호 대기 없이 통행할 수 있어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공사 기간 통행 불편에도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 불편 구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비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