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파주, 함께 뛰는 시민’ 이라는 표어 아래, 과거의 정적인 체육행사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역동적인 시민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포문은 당일 오전 9시 공릉천 물놀이장에서 출발하는 ‘파주시 온 가족 걷기대회’ 가 연다.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 신청된 3대 가족이 대열 선두에 서서 파주스타디움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세대 통합의 상징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개회식의 대미인 ‘성화 점등식’은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파주시가 시로 승격된 1996년 3월에 파주에서 태어난 시민, 3대 가족 등 특별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이 초청되어 30주년의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는 각 읍면동의 개성을 살린 입장식을 시작으로 파주사랑 오엑스 문제 풀이, 읍면동 대항 종목 경기 등 다채로운 화합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파주 승격 30년의 기록 사진전’을 비롯해 청소년 거리 공연, 관광 홍보관, 자원봉사센터 홍보관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55만 시민이 하나 되어 파주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걷고 뛰며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축제의 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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