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지역아동센터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및 느린 학습자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복지 교사 23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ADHD를 위한 문해력 수업’의 저자인 김나형 강사가 ‘느린 학습자를 위한 문해력’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도법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높였다.
교육 후에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와 지도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효과적인 아동 지도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복지 교사는 “한글을 익히지 못한 아동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글 지도 방법에 대한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아동들의 기초학습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지도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아동복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세심하게 지도해 주시는 교사들 덕분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복지 교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