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초평보건지소,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 덕산보건지소팀은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관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치매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보건지소 전담팀은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다각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서비스는 △이동 순회 진료와 약 처방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치매 선별검사와 인지 건강관리 등이며 올해에만 총 1천737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보건지소는 검사·상담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주민에 대해 군 보건소와 전문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추가 집중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남은 군 이월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방문형 밀착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