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 기반 확충과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해 매년 전국의 우수 도서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2만 2000여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운영평가 결과를 종합한 후 소관 부처, 지자체, 교육청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올해는 총 58개 기관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과 공간개선사업을 거쳐 2024년 재개관한 장유도서관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질 높은 도서관 운영을 이어온 실적을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김해시 7개 시립 도서관의 거점 도서관으로서의 고유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김해시민 전 연령 대상 북스타트 사업 단계별 추진 △비경쟁 독서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독서 토론 한마당'개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독서동아리 지원 △지역과 새로운 관계 맺기의 실험 '컬렉션 버스킹'운영 △'김해의 기억'을 보존하는 '지역자료 아카이브'구축 및 운영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시스템 운영을 통한 정보 접근성 확대 등이 꼽힌다.
아울러 친환경·무장애·디지털 포용을 실현하는 미래형 도서관으로서의 운영 역량도 입증했다.
장유도서관은 재개관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생애주기별 독서진흥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강좌 운영 △도서관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한 지역 독서생태계 확장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포용적 독자 서비스 확대 △전문 사서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 △맞춤형 장서 확충과 특성화 장서 구축 △지속적 이용자 의견수렴을 통한 참여형 도서관 서비스 구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재개관 이후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해 준 시민들의 성원과 생애주기별 다양한 독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장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식·문화 거점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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