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분과는 지난 9월 16일 민선9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이후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바이오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한혜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도 바이오식품의약국 주요업무계획을 중심으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등 충북 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과 ‘2027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최 등 천연물·화장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식품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식의약 안전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위원들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연구·기업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오송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혜정 바이오분과위원장은 “민선9기 첫 바이오분과 회의를 오송에서 시작하게 되어 뜻깊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 바이오산업의 변화와 현장 수요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문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자문을 바탕으로 AI·첨단바이오 등 미래 성장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선9기 ‘바이오 대전환’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9기 전반기 충청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과 자문을 위해 2026년 9월 16일 위촉됐으며 10개 분과 142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며 충청북도의 비전과 전략, 주요 정책, 중장기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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