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3동 복지만두레, 저소득가정 위한 ‘사랑의 바자회’ (대전서구 제공)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아파트단지 두 곳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회원들은 바자회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젓갈, 떡국떡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숙 복지만두레 회장은 “우리 복지만두레는 매년 가을이면 바자회를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10년째 이어온 나눔이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숙 월평3동장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과 이웃을 위해 매년 장학금 전달, 삼계탕·명절 음식·김치 나눔, 젓갈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