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26년 하반기에 새로 배치된 신규 영어 원어민보조교사와 상반기 신규 교사 중 연수를 희망하는 초등 24명, 중등 30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의 실전 교수학습 능력을 높이고 한국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 궁극적으로 강원 영어 공교육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을 탈피해 선배 영어 원어민보조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영어 원어민보조교사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과 한국 영어 수업환경의 이해를 돕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초등과 중등 분반 세션을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각 교실에서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디자인하는 이론을 학습한 뒤, 모둠별로 직접 수업을 시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마이크로티칭 실습’에 참여해 현장 대응력을 집중적으로 키우게 된다.
변미영 원장은 “원어민보조교사들이 강원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해 학생 중심의 생동감 넘치는 영어 수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연수가 원어민보조교사 간 든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신뢰하는 강원 영어 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원어민보조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협력 수업 모델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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