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가꾼 가지와 고구마 등 농작물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을 전시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아 93명과 함께 학부모들이 참여해 농작물과 물품을 판매하고 작품을 선보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마련해 기탁함으로써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신진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어 수확한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옥 고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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