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4동 봉사단체 ‘기울임’, 질병·장애 가구에 꾸준한 나눔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봉사단체 ‘기울임’ 이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5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울임’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구월4동 봉사단체다.

이번 후원은 질병과 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가구에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15만~20만원을 지원해 온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배용환 기울임 회장은 전달식에서 “아픈 아이가 있는 가정일수록 곁에서 돌보는 보호자들이 더 건강해야 한다”며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용환 회장은 이날 미래의 주짓수 국가대표를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게 장학금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구월4동 관계자는 “후원 대상인 6가구는 모두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최근 추가 발병 등 안타까운 상황이 더해진 사례도 있다”며 “기울임 회원들의 꾸준한 나눔이 이들 가정에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