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상과 장수사진으로 전하는 이웃의 정… 간석1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돌봄 실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하고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함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이웃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생신 축하에 그치지 않고 고독사 위험군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어르신들을 살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을 실천했다.

사광진 간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간석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신상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간석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