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의정부청룡초등학교,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인공지능 체험의 날’ 운영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의정부청룡초등학교는 10월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에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인공지능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이자 AI 중점학교인 의정부청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및 인공지능 관련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 활동은 학생 전원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전문 부스로 구성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화면에 구현하는 'AI 모션 Lab'△학습된 로봇과 대결하는 'AI 오목'△직접 그린 그림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드로잉 AI 메이커'△단어와 장르를 선택해 노래를 만드는 'AI 뮤직 스튜디오'△밸런스보드를 활용한 'AI 밸런스플레이'△나만의 디지털 캐릭터를 캔뱃지로 제작하는 'AI 캐릭터 부스'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열기를 더했다.

'청룡AI메이커동아리'학생들은 캔바와 바이브 코딩으로 직접 제작한 게임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3D 프린터 출력 작품들을 전시했다.

그리고 6학년 학생들이 AI교육코디네이터와의 협력 수업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AI 프로그램 활용 발명품과 작품들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AI가 생성하는 움직임, 그림, 음악을 직접 경험하고 로봇과의 대결을 통해 미래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AI를 활용해 직접 게임을 만들고 다채로운 결과물을 전시·공유함으로써 높은 성취감을 느꼈으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미래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AI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신기하고 편리한 AI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청룡초등학교 정연영 교장은“학생들이 보고 만지고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미래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키우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